국민의힘 이양수 수석대변인 코로나19 확진…“윤석열은 영향 없어”_모든 포커 소프트웨어_krvip

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

국민의힘 선대본부는 오늘(9일) 공지를 통해 “이양수 수석대변인이 PCR 검사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”면서 “향후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를 예정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
이 수석대변인은 지난주 윤석열 후보의 제주도 일정에 동행하는 등, 윤 후보를 밀접 수행해왔습니다.

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는 윤석열 후보는 밀접 접촉자 분류에서 빠진 것 같다면서, 현재로서는 후보 일정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.

윤 후보는 오늘 오전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예방하는 등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.

국민의힘 선대본부 관계자는 다만, 선대본부 대변인단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관련 사무실도 폐쇄한 뒤 방역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[사진 출처 : 연합뉴스 / 국회사진기자단]